8월말경 찍어 두었던 사진입니다./그동안 다음의 카카오 통합과 티스토리 등재등으로 글쓰기를 못하였습니다.
홍로 전밭 밀식포함 400여주 될까요. 전체 750여 상자 수확하였으니 적은량은 아니나 이른 추석탓에 판매에 어려움도 있었으나 그럭저럭 예년의 수준으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작은사과와 처지는 사과를 쥬스로 만들어 단골 기다리는 분들께 드리려 하였으나 요즈음은 일을 따라가지 못하여 부득이 내일 안동청과 출하로 마무리 하려 합니다.
외부 도우미분들이 적과와 잎소제를 하였으나 가족이 해야하는 마무리가 미흡하여 2개~5개짜리와 상단 잎소제 없이 착색이 미흡하여도 단골 직판으로 많이 해결하고 청과 및 과조 가공품 납품등으로 그럭저럭 완결단계가 되니 안동청과의 소과 가격이 좋아 사과가 없어 못팔아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