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미노산 등 관주

멋멋쟁이 2021. 5. 12. 19:41

4월21일 유산균등 복합미생물 250L용량, 당밀10K  담근 하루후/ 아미노산은 관주시 혼합사용 

 

5일정도 지난후

10일정도 경과후 배양 시설이 미비하여 매일1회 이상 저어 주었으나 잘 뜨지않아 많이 저은후 모습

15일정도 지난후 미생물 추가투입과 아미노산10L 추가, 전년도에 담은 동자액 뜬후 남은동자 투입후 모습

다음해는 사용 임박하여 기온이 상당히 오른후 담아야 겠습니다. 사용직전 모습

 

성장용 아미노산과 자가제조 미생물을 ss에 담아 산소 주입겸 오래 교반후 고압분사기로 관주통에 분사하여 물과 혼합하며 효율적인 흡수와 활동, 토양정화등의 목적으로 전착제 종류를 적당량 넣습니다.

 

전년도에 담은 동자는 이른시기에 채취하여 좋은효과를 기대합니다.

올해도 가지에 병이 많습니다. 부란병과 유사한 동고증상이라 보고 트리아졸계 약제를 15배 정도의 물과 많은량의 일반 전착제와 혼합하여 상처부위에 분사후 도포제를 바릅니다. 잎이 푸르러져 겉모습이라도 보기가 좋습니다.

 

 금년은 냉해로 착과가 늦다보니 동자액 엽면시비와 아미노산등의 관주시기가 늦었습니다.

동자액은 미생물이 조금 포함되어 있으나 무시하고 보호재 살포시에도 동시에 사용하기도 하며 2회정도 사용합니다. 배양 미생물은 별도살포가 번거롭고 살균제와 동시사용은 효과가 의심스럽고, 토양개량 효과와 토양에서의 초산칼슘 효과를 얻기 위하여 반드시 관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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