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유박과 퇴비살포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홍로, 미야비 모두 감사비료를 생략하였습니다. 반사필름 걷기 지연등 여러 사정도 있었고 나무의 수세로 보아 감사비료 생략과 밑비료를 12월 초순까지 조기에 투입하여 내년초 꽃눈생성에 활력을 주는것이 옳다고 판단한 결과입니다.
석회살포와 간격유지도 고려합니다.
오늘 비가온후 내일 첫눈이 내린다하여 가랑비가 오는 가운데 강행을 하다가 오후에 택배발송 관계로 중단하며 남은비료를 비닐등으로 잘 덮어두었습니다. 비가 들어간후 얼어 붙으면 ss적재함에 부은후 큰삽으로 떠서하는 살포작업에 지장이 많기 때문입니다.
연말이 가까워 오며 택배량이 많아져서인지 배달지연등 사고가 생깁니다. 택배기사들님들도 어려움이 많은가 봅니다. 생산자가 할수있는 일은 많이있는 사과로 한번더 발송하여 소비자를 위로할수 밖에 없습니다.
낮에 3일째 도착되지 않았다고 연락온 서울 대치동건은 다행히 저녁에 받았다는 연락이 와서 참 다행입니다. 오늘 저녁은 푸근한 마음으로 자연인이나 시청하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