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잎소제와 착색

멋멋쟁이 2023. 10. 9. 18:32

 

231009현재 걱정되는 부사 착색상태

 

부사 상단관리

오늘은 2일전 잎소제와 동시에 반사필름을 설치한후 비교적 냉해피해가 적은 도로줄 나무중 도우미들의 손이 닿지않은 상단의 잎소제겸 탄저와 열악과등을 처리하였습니다.

금년은 냉해가 심하였던 탓인지 아직까지는  진한 붉은색으로 착색이 잘 되고 있지 않습니다. 지난 여름의 혹서와  긴강우, 흐린날등의 영향으로 탄소동화작용에 의한 아브시스산의 뿌리 축적이 모자라지 않나 봅니다. 어저께부터 기온이 급강하 하고 있으니 진한 착색을 기대는 하고 있으나 갑자기 오는 저온은 잎의 탄력만 줄이고 노란 단풍으로 물들이는데는 반대로 가지 않나 보지만 아직 수확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까 주위 논들 벼의 누런 착색과 산들의 단풍이 곱게 물들기만 관찰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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