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선별작업

멋멋쟁이 2022. 1. 12. 18:23

얼마전 교체한 선별기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수확시 강하게 선별 하였으나 흠과가 나옵니다.

이번 선별은 나무 중하단 사과가 많습니다. 맛은 거의 같습니다.

 

 설을 앞두고 주문이 많아집니다. 아직도 냉동고 안이 복잡하여 지게차로 작업하지 못하여 손수레로 운반 작업하니 힘이듭니다. 어제 오늘은 낮기온이 매우 낮아 찬바람에 눈물이 고여 전정작업을 할수 없어 소울이 엄마를 도와 오전내 선별과 택배작업을 하였습니다.

 기 사용하던 선별기도 멀쩡하였으나 선별도중 낙과가 많고 무게 조정 하기가 어려워 새 기계로 바꾸었더니 작업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한동안 강추위가 예정되어 박스보온등에 신경을 많이 쓰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이 회복되어 택배와 전정을 동시에 진행하여 3월말까지는 전정을 완료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