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미노산 관주
멋멋쟁이
2020. 5. 26. 20:25
아미노산 관주 시설 10톤
아미노산 원액을 소량의 물에 희석한 상태(평소에는 원액을 SS에 소량의 물과 충분히 교반하여 물과 혼합 하였으나 오늘은 일정이 바빠서 교반을 생략 하였으나 아미노산이 금년도 생산분이라 지장이 없는것 같슴니다. 신토 일정량을 같이 쓰면 토양개량에 효과가 있으나 준비하지 못하여 다음 관주시 사용 할 예정입니다.
미생물 배양/ 금년엔 미생물 원액을 전년도 사용후 남은 1/2을 밀봉 냉동보관 하였다가 사용 하여서인지 32일이나 되여서도 미생물의 색상 배양상태 등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금년분은 2농장 고목에 집중적으로 사용 예정입니다.
아미노산 생육 2차분 관주하였습니다.(10일 간격)
- 생육시기 사용 아미노산은 질소가 4%정도 함유 되어 있습니다, 착색기 사용분은 질소가 거의 없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 이 시기의 사과나무는 과일의 생장과 신초의 생장등에 단백질이 많이 필요합니다. 반면에 생산공장인 신초에서 생산되는 단백질은 많이 모자라서 사과나무에 기 저장되어 있던 양분을 사용하게 되며 이 시기는 모자라는 단백질을 NK 비료로 하던가, 다른 보충이 없어 양분이 모자랄 경우 내년도 꽃눈 화아분화에 먼저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이 시기에 맟추어 미생물을 배양하여 동시에 관주 하였으나 올해는 배양 준비시 철저한 소독등이 부족하여서 인지 마음에 들지않아 본밭 관주시 사 용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