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쯤 주위 사진 - 오늘은 단풍이 훨신 짙어 졌습니다.
몇그루 있는 참피온 부사
위 사진들에 진달래 꽃 문양이 보이지요
사과 색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홍로는 추석무렵 수확을 마치고 내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1월 4일 현재 중단 이상의 사과색상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국광사과 수확시기를 사과 꽃받침에 노란 진달래 문양이 나오는 것을 보고 진달래 피면 사과딴다고도 하였답니다
참피온부사는 만생종 부사중에서 짙은색상으로 다소 조기에 출하 할수 있는 품종이나 우리농원은 충분히 익혀서 수확합니다.
홍로,후브락스,참피온등의 품종은 상대적으로 조기출하시 더 수익을 낼수도있으나 너무빨리 출하하면 사과맛의 품위를 소비자들에게 잘못 전달 할수도 있겠지요. 각 농장의 토성에 맞게 충분히 익혀 맛있고 좋은사과를 생산하는것이 기본이 되어야겠지요.
금년은 오는 9일경까지 청송지역에 큰 추위는 없다하니 다행입니다.
현재 상단사과 수확을 부부가 열심히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