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홍로는 현재 중단이하 부분에서 1번화가 개화중이며 하단은 2번화도 개화중입니다
금년은 4월 초순경 최저기온이-4도정도에 된서리가 2~3회 있어 꽃봉우리의 정상분화를 지연 시켰고 지난겨울이 당초 일기예보 보다 온화하여 총채벌레와 자라머리닮은 벌레가 기승을 부려 1차방제를 조금 당겨서 하기는 하였으나 여러모로 영향을 받은 꽃이 많고 최근 일기예보가 저온에 잦은 강우가 예보 되어 있어 걱정이 됩니다.
미리 준비하여둔 꽃가루로 비가 그친 틈틈이 인공수분을 할려합니다.
아래 꽃나무는 1그루 있는 황도 복숭아로 바쁜일정에 전지를 못하여 너무 많은 꽃이피여 보기는 좋으나 열매결실을 생각하면 결과지를 5센티 정도도 빨리 정리를 하여 주어야 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저녁부터 비가와서 일을 할수없어 어제찍은 영상을 올려 글을 쓰고 있습니다.
홍로사과꽃은 자가수분을 하기 때문에 큰 걱정을 않지만 어서 정상적인 날씨를 회복하여 주력품종인 부사꽃의 정상적인 개화수정을 기대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