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 최상단 마지막 수확중
금년은 착색지연으로 선별수확을 하다보니 최종수확이 많이 늦었습니다.
다행히 기온급강하등이 없어 조금더 착색과 당도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수확량으로 노지 스마트 처리까지 할 형편이 되던차 택배주문까지 몰려 어려움 가운데 기상이 급변되어 평소 -5도를 한계로 보던중 이미 -6.5도를 겪어 같은 저온을 또 맞으면 사과의 심한 동해증상이 우려돠어 긴급히 수확한 사과의 수거와 최상단 수확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래 두었으나 이 나무는 조류피해도 적고 색상은 검을 정도로 좋으나 햇볏에 바랜 부분은 저온과 서리에 견디지 못하고 물러지는 사과도 있습니다.